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첫날인 4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3.6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첫날인 4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3.6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첫날인 4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이 3.6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160만9604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6.35%를 기록했으며 전라북도가 5.54%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2.94%다.

한편 지난 20178년 19대 대통령 선거 첫날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2.38%로 총 4247만9710명 중 101만8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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