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및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내달 5일까지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모바일 전자고지, 디지털 전환 공모 분야에서 총 4~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할 계획이며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법인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에게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재 300개 이상의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전자문서를 활용한 국민생활 밀접 분야인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일 KISA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될 예정으로 KISA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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