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22일 출근길 지하철 3호선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시각 3호선 경복궁역에서 양방향 운행 방해시위가 있어 열차 운행 지연이 우려된다.
이에 지하철 주요역에는 평소보다 많은 이들이 늘어서 있으며 교통공사측은 이를 감안해 이용해 줄 것을 역사내 안내방송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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