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서울대, 소재 콜로키엄 시즌2 개최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보유기술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상호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소재 콜로키엄’의 두 번째 시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 연구기획조정본부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가 주관, 주최하는 ‘소재 콜로키엄’은 2021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3년간 연 1회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첨단기능성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시즌으로 ‘구조금속’ 분야를 주제로 이를 진행한 바 있다.

‘나노 및 바이오 융합소재 기술’을 주제로, 남기태 서울대 교수와 박성규 재료연 실장이 11일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소재 콜로키엄’ 두 번째 시즌은 총 10회 개최 예정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