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6362명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속에 3만명대로 폭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지역발생은 3만6162명, 해외 유입은 20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 1만419명, 서울 8564명, 인천 2494명, 부산 1930명, 대구 1637명, 경북 1485명, 경남 1480명, 전북 1272명, 광주 1232명, 충남 1155명, 대전 1027명, 전남 962명, 충북 771명, 강원 691명, 제주 247명 순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백신 기본접종 완료율은 85.9%(누적 4409만2874명)를 기록했다. 3차 접종자는 54.5%(누적 2795만24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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