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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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장성윤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장성윤 상무는 20여 년 동안 수입 상용 및 승용 분야에서 신모델 상품 기획, 인증, 서비스 상품 기획,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성윤 상무가 그동안 수입 상용 및 승용 분야에서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강화 및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윤 상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선임 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운영‧기획 팀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상품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장 상무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등 국내 출시 신모델의 상품 기획, 인증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만의 국내 특장사 기술 교류 및 지원 프로그램인 ‘바디빌더 테크투어’를 개발하고 진행해 특장 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상용 및 승용 신모델 상품 기획 및 인증 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1975년 3월 생인 장성윤 상무는 2002년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자동차 공학 전공)를 졸업했으며 2005년 국민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에서 자동차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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