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최현식 기자]
국민·롯데카드가 설명절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작년 9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최현식 기자]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국민·롯데카드가 설명절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롯데카드를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이나 상품권이 제공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 이벤트도 있다.

국민카드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롯데슈퍼·GS슈퍼마켓, 롯데카드는 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3일까지 정관장 로드샵에서 국민·롯데카드를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 40만원 이상은 2만원이 할인된다.

국민카드는 현대백화점, AK플라자, 현대아울렛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카드는 편의점과 온라인몰 행사가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롯데온, 엘롯데, 쿠팡, 현대몰에서 롯데카드 5~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트, 슈퍼,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풍성한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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