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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 투약대상 하향 검토”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투약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마련된 기자단과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여했던 200여분은 위중증 방지 등에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용량을 줄여서라도 쓰는 것과 투약대상 나이를 50세로 낮추는 방안을 종합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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