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가 24일 오후 3시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지난 5년간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해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의 거점으로서 새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대전지역 지자체장, 과학기술 분야 유관기관, 출연(연), 대학, 기업의 대표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공감의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과학기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연구개발특구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과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세레모니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참석자 간 새해 덕담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한편 연구개발특구는 공공연구기관의 R&D 기반으로 신기술 창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구다.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5개 광역특구와 12개 강소특구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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