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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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와 사이다는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일 평균 약 3만개씩 판매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가치·재미·경험 등 의미를 더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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