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린랲]
[사진=크린랲]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크린랲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비타민영양제 4000세트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이번에 크린랲이 후원한 물품은 그룹홈협의회의 전국 450여개 회원시설에서 공동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랲은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7억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렸다.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말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크린랲 관계자는 “성장 과정에서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크린랲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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