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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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의 100년 전통 와이너리 ‘메짜코로나’의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는 뮬러-트루가우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뮬러-트루가우는 리슬링의 우아함과 실바너의 부드러움을 접목시켜 만든 신품종으로 라임, 자몽 등 시트러스한 과일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는 롯데마트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0900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메짜코로나는 1904년에 1600개의 포도생산자 조합으로 설립된 100년 전통 와이너리”라며 “이 와이너리는 2019년에 세계적인 와인경진대회 ‘문두스 비니’에서 ‘2019 이탈리아 최고 생산자’로도 선정 된 바 있어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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