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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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인터파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Oh my 2022 살짝 설렜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설날 역시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언택트 쇼핑 수요에 맞춰 상품 구성과 할인혜택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했다.

쿠폰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최대 5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인생주간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생주간이 끝난 후에는 각 상품 페이지에서 발급받는 일반 쿠폰과 상시 운영 중인 쇼핑 혜택 페이지의 중복∙추가 쿠폰을 활용하면 된다.

할인코너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먼저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각 카테고리 전문 MD가 엄선해 추천해주는 ‘설레는 선물 코너’가 있다.

해당 코너에서는 가공·건강식품, 신선식품, 뷰티·리빙, 주방용품·주방가전, 건강가전, 상품권·명품 등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25일부터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과 이용권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나 단체 등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대량주문 고객 선착순 133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며, 품목별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설 프로모션은 그간 인터파크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온 다양한 브랜드들의 단독 상품, 특가 프로모션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소중한 이들을 위한 명절 선물부터 차례상까지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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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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