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올반’ 소포장 전류, 육류 등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판매량이 2020년 대비 21% 증가했다.

설과 추석을 앞둔 3주간 판매량은 각각 39%, 47%까지 늘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명절 상차림용 ‘올반’ 간편식을 선보인다. 

명절 음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올반 △소불고기와 전골육수 △두툼떡갈비 △동그랑땡 △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양념 소갈비살 △바짝오리 불고기 등 소포장 육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소불고기 2팩 △소불고기 전골육수 1팩 △올반 두툼떡갈비 1팩 △올반 동그랑땡 2팩 구성된 올반 설 명절 실속 선물세트와 △호주산 양념 소 찜갈비 △뉴질랜드산 LA갈비 등 포장육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3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개씩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15만원 상당 전기그릴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문화에 맞춰 실속 있는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을 고루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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