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춘천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당일배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억250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5개를 대상으로 배송비용을 지원한다.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2월 중 당일배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완섭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본 사업을 준비했다"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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