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홈파티족 증가로 수요가 높아진 스테이크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홈파티용으로 선보인 ‘티본 스테이크’, ‘엘본 스테이크’ 등 스테이크 간편 키트 2종 11월~12월 판매량은 월 평균 35% 증가했다. 12월 판매량은 11월 대비 72% 늘며 2배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이같은 스테이크 간편 키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등 숏로인 스테이크 3종을 출시했다.

숏로인 스테이크 3종은 오는 12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론칭 된다. 이후 SSG닷컴,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홈파티 수요가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고급 레스토랑 메뉴인 숏로인 스테이크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간편식 뿐 아니라 집콕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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