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타월드, 김포복지재단에 4천만원 상당 장난감 기부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나비타월드가 김포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제9회 나눔릴레이'에 40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장난감을 기탁했다. 

나비타월드는 수입 완구 브루더, 슐라이히, 하바, 멜리사앤더그, 시쿠 등을 기부했으며, 김포복지재단은 '제9회 나눔릴레이' 개막식에 나비타월드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당 행사에 김포시의회, 김포나눔샵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뜻을 모았으며, 정하영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개막식에서 "나눔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는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릴레이는 '나눔의 가치를 두 배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모금 행사로, 김포복지재단은 사랑의 온도 100°인 8억465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