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칭따오’와 손잡았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올반’과 맥주 브랜드 ‘칭따오’ 협업으로 ‘칭따오엔 양꼬치맛 왕교자’, ‘칭따오엔 마라 왕교자’ 2종을 출시하고 홈술족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혼술·홈술 트렌드가 강화되는 것에 주목했다.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맞는 음식을 의미하는 푸드 페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발 맞췄다. 

칭따오엔 왕교자 2종은 전국 CU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3200원이다.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간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약불로 5~8분간 구워내면 군만두로도 즐길 수 있다.

칭따오와 협업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하고 ‘칭따오엔 양꼬치맛 군만두’, ‘칭따오엔 마라 군만두’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칭따오 미니잔 2입 세트를 증정하고 방송 후 추첨을 통해 ‘칭따오 쿨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푸드 페어링을 추구하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맥주와 어울리는 올반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칭따오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장 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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