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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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지난 10일 도시주방 역삼점에서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는 바로고가 주관하는 대학생 대외 활동으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도시주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F&B 브랜드 컨설팅 ▲기업 사회 공헌(CSR) 미션 수행과 함께 도시주방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바로고는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현직자 멘토링, 실무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며 서포터즈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 종료 시 서포터즈 전원을 대상으로 활동 증명서와 수료비를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과 바로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고 황영국 도시주방 팀장은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를 통해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학생들이 활동 기간 동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고,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가 운영하는 ‘도시주방’은 기존 임대업 형태로 운영되는 공유주방을 넘어 ‘운영 서비스업’을 지향하는 ‘주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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