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토이저러스에서 총 1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실내 완구 중심으로 진행한다. 

토이저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레고, 자동차 완구, 닌텐도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에 맞춰 실내용 장난감 위주로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사은행사도 준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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