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온이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토이저러스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온은 크리스마스 선물 매출이 크리스마스 2주전부터 더 큰 폭으로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실내 완구 중심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표 상품으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35만원대에 닌텐도 스위치 인기타이틀을 5만원대에 판매하며 실내 놀이에 가장 인기 있는 플레이도(24팩)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핑크퐁 아이슬라미샌드 디럭스 플레이세트는 3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토이저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를 5만1900원에,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는 4만6900원, 씨티 서비스팀(DIY 중장비 시리즈)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26일까지는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더불어 토이저러스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으로 엘포인트와 치킨 쿠폰 등을 증정하며,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해 전국 롯데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롯데마트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한다.

김규식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문화에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본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인기 상품은 품절되거나 택배 배송은 밀리기도 빠르게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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