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사평가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전국에 분포된 개별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본원에서 시행중인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도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노숙인에 대한 프로그램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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