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우정사업본부
[이미지]=우정사업본부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오는 26일까지 ‘2021년 우체국쇼핑 연말감사제’를 열어 지역 인기특산물과 건강기능식품 등 2000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인기상품’, ‘화제의 그 상품’ 등 다양한 상품기획전을 준비했다.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2회(10시, 17시) 한정수량을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딜’과 인기상품 21가지를 모아 할인판매 하는 ‘굿바이 21딜’ 행사도 진행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2021년을 마감하는 12월, 지친 농어민과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지역의 우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연말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을 돕고 움츠러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착한소비’에 온 국민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