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수주한 광주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지 일대.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수주한 광주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지 일대. [사진=대보건설]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대보건설이 올해 3번째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지난달 27일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34‧59㎡ 공동주택 총 14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다.

이번 수주로 대보건설은 지난 3월 부천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제주도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3번째 정비사업을 수주고를 올렸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7000여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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