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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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인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성능을 강화한 5개의 결과물을 시연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내달 2일 개최한다.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은 국민에게 사이버 보안 위협의 직접적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비대면 의료·교육·근무·유통결제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개발단계에서 보안을 내재화하는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공모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 보안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수요기관 현장에서 실증하고 있는 △의료 △근무 △교육 △유통 △신원확인 등 5가지 비대면 서비스의 △참관 시연 △컨퍼런스를 통해 보안을 내재화한 성과를 발표한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비대면 서비스에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디지털 대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성과를 디지털 경제 전반으로 널리 확산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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