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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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8일까지 글로벌 상품과 브랜드를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 쿠팡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삼성, LG, 다이슨, 샤오미, 보스, 로지텍, 쿠진아트, 필립스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MLB, 스케쳐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 수많은 생활용품을 보유한 미국 P&G와 레고 등이 함께 한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품목을 묶은 영양제, 식품, 주방용품, 패션 등의 카테고리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저렴하게 판매하는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매일 바뀌며 와우 회원이면 단 한 개의 상품도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로켓직구 상품은 전 품목 최대 2만원의 쿠폰 할인을 제공하며, 삼성과 LG의 TV 전 품목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미국의 문화에서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거듭난 블랙프라이데이를 쿠팡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큰 혜택을 담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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