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마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에 비해 한파가 빠르게 찾아옴에 따라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미리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21년 11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인테리어·데코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대표 화초인 포인세티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크리스마스 내추럴 미니트리, 솔방울 가랜드, 글리터 가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스노우볼 오르골, LED 앵두 전구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화분 포인세티아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도 준비했다.

베이커리 팩토리, 쁘띠 르 뽀미에 입점점에 한해 다음달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눈내린숲·초코포레누아는 1만6800원, 달콤크리스마스·포슬고구마는 1만92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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