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안양시 만안구 소외계층에 연탄 4000장 전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동아오츠카가 안양시 만안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23일 봉사활동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동아오츠카 임직원이 참여해 총 4000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쌀과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를 지원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가 줄어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겨울을 나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