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교촌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촌스러버 선발 대회’ 치킨 나눔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치킨을 받은 선정자와 주변인의 온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후기와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교촌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부모님 직장, 병원, 치매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각지에 치킨으로 따뜻함을 전하며 랜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촌은 현재 사연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을 선정해 교촌 임직원이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은 지원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마련했다”며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하고 10월 말부터 선정된 촌스러버와 교촌 임직원이 함께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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