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제품 살리는 웹예능 '오늘부터 일촌' 15일 첫 공개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관찰 웹예능 '오늘부터 일촌'이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이 제작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이하 유통센터)가 지원하는 '오늘부터 일촌'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매력적으로 소개해 소상공인 제품의 인식 개선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현준, 김종민을 주축으로 위아이, 우주소녀, 한보름, EXID 혜린, 이명훈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들은 소상공인 제품으로 가득한 시골집에서 1박 2일동안 일상을 보내며 소상공인의 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된다.

소상공인을 돕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출연을 결심한 신현준, 김종민은 "이번 촬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던 너무나 좋은 소상공인 제품을 발견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부터 일촌'은 15일 오후 6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유튜브 '가치삽시다TV'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