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도물산]
[사진=명도물산]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명도물산이 미주라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미픽셥(#MiP!CK)을 론칭하고 가정간편식(HMR) 아라비아따그라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픽샵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자)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브랜드다. 

첫 제품 아라비아따그라탕은 미주라의 통밀푸질리,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 뉴질랜드 천연치즈, 아라비아따 소스로 구성된 HMR제품이다. 소비자가는 8900원이다. 

명도물산 관계자는 “아라비아타그라탕을 기반으로 향후 더욱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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