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추진위원회 소속 협·단체로 나서며 내수 활성화 도모에 동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추진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코세페는 올해 6년차를 맞았으며, 2053개 기업이 참여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 매출 증진과 업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코세페에 참여하고 있다.

배달앱(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7번가피자 △이백장돈가스 △아딸 △생활치킨 △피자에땅 등 10개 외식 브랜드가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 ‘배민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고 상품권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한옥마을전주비빔밥 △이노티안경체인 △제일제면소 △커피베이 △덤인 △던킨 △장수돌침대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다양한 브랜드와 △굿프랜즈 △자연애 △통인에이치앤씨 등 업계 관련 업체도 제품에 대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년여 간 프랜차이즈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발맞춰 진행되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가맹점 경영개선 지원과 소비 심리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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