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는 그룹 사회공헌 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품 6000만원 상당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는 그룹 사회공헌 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품 6000만원 상당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태광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위원장 임수빈)는 그룹 사회공헌 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품 6000만원 상당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 이하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행사는 그룹의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달 10월 20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태광그룹 구성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한 그룹과 각 계열사별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하고 그룹의 71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활용한 바자회 개최와 사회적 기업 물품구매, 각 계열사 대표이사의 애장품 경매입찰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모금된 1600만원과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티알엔이 진비한 생활용품을 더해 6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은 그룹홈에 전달됐다. 전달된 기부금품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전국 그룹홈 아동의 식비와 생활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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