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토착효모만을 사용해 발효했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말바지아 네라 품종은 가볍고 향기가 좋으며 높은 당분으로 인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프린시피 사니 와인 2종은 11월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며 출시기념 할인 행사를 한다.

판매가격은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 2만9900원,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 2만59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린시피 사니는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를로 사니 수수마니엘로를 생산하는 카를로 사니 와이너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라며 ”가성비가 좋고 우아함과 묵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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