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에어프라이어와 올반 에어쿡 가정간편식. [사진=신세계푸드]
올반 에어프라이어와 올반 에어쿡 가정간편식.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가정간편식 ‘올반 에어쿡’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가전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와 협업 출시한 올반 에어프라이어는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올반 에어쿡 제품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올반 에어쿡 제품 가운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옛날통닭 △치킨너겟 △왕교자 △멘보샤 △꿔바로우 등 8종에 맞춰 조리시간·온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퀵 메뉴 기능을 탑재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음식을 골고루 익히려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360도 자동 회전하는 로티세리 기능도 탑재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4일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에서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올반 에어쿡 제품과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옛날통닭 △찰핫도그 △대왕오징어 튀김 △트리플치즈 어묵볼 △인생 왕교자 등 5종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 

올반 에어프라이어와 올반 에어쿡 간편식 세트를 함께 구입할 경우 9만6900원~9만990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가정간편식을 즐기는 홈쿡 문화가 확산되면서 편의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멀티 주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주방가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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