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11번가는 1~11일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총 900만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첫날 밝혔다.

행사기간 1일부터 10일까지 하루 4번 8개씩 선보이는 타임딜과 브랜드딜로 십일절 특가를 제공한다. 라이브방송도 매일 11회 진행해 방송 시간 중에만 제공되는 경품과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방송 중 눈여겨 볼 것으로는 1일 오후 7시 삼성 갤럭시 Z플립3과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119REO의 협업 에디션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삼성, LG, 애플, 위니아, 인텔 등 인기 디지털 가전브랜드와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식품 브랜드, 한샘, 리바트, 퍼시스 등 가구 브랜드, 뷰티 브랜드 특가 판매 상품 등을 매일 제공한다

온라인 모터쇼도 진행한다. 11번가 내 십일절 모터쇼 탭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이 BMW, 폭스바겐, 푸조, 르노삼성의 신차와 인기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 십일절 페스티벌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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