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마트가 팔도와 공동 개발한 ‘왕교자 비빔만두’를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사이에 팔도비빔면 비빔장을 활용한 색다른 음식을 조합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와 팔도는 이에 착안해 비빔장 소스를 고기 만두와 조합한 제품을 출시했다.

팔도 왕교자 비빔만두(420g*2입)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84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인 만두 맛을 보여주고자 이번 콜라보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색 조합 식품이 유행인 점에 착안해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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