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
[사진=울주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은 은퇴자와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 세대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울주군 원더풀 미래대학’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원더풀 미래대학은 11월 12일, 15일, 17일 총 3일간 군청 문수홀에서 운영되며, 건강과 취업, 소통, 경제, 여가, 행복 6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 대상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소재 직장인 신중년(5060)세대 30명으로,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참여신청은 인재교육과로 전화하거나, 울주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ps://lll.ulju.ulsa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선호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하시기 바란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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