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취약계층을 위한 ‘햇살론카드’를 27일 출시한다.

신한 햇살론카드는 연회비가 5000원으로 생활 관련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중소형 생활유통점 7% 할인과 커피·제과점 업종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복합쇼핑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10% 할인이 적용된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30만원 이상 1만2000원, 전월 60만원 이상 2만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민 취약계층 결제편의성 제고를 위해 햇살론카드를 출시했다”면서 “대상자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약정을 체결한 후에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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