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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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홈플러스는 줄 서는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 18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서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 레스토랑 간편식 브랜드 존을 별도 구성했다.

먼저 매드포갈릭의 대표 메뉴인 갈릭스노잉피자 씬도우를 1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의 시그니처 메뉴 양밥은 8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부산완당 새우완탕면 1만900원 △프롬셰프 비프 라자냐 1만900원 △흑돈가 제주흑돈두루치기 9990원 △63빌딩 백리향 삼선짬뽕 1만29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간편식이 일상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유명 음식점의 고급진 맛을 담은 레스토랑 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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