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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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샘은 22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1046m²(316평)규모로 '한샘리하우스 롯데 건대스타시티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3월부터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부산·울산·대구 등 전국 백화점에 인테리어 매장을 본격적으로 오픈했고, 서울 지역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 '한샘 리하우스 롯데 건대스타시티점'을 첫 선보인다.

한샘은 롯데 건대스타시티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하는 등 서울 지역 내 백화점에 홈 인테리어 매장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실제 아파트를 백화점으로 그대로 옮겨 높은 듯한 모델하우스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리모델링 전문 디자이너 RD(Rehaus Designer)가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집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한샘의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샘은 백화점 내 인테리어 매장을 확대하고 맞춤형 3D 상담 설계와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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