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여기어때가 모텔 제휴점 150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용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방역용품에는 항바이러스 필름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 살균소독제 분사기 같은 방역 필수품을 포함했다.

여기어때와 세스코가 함께 20억원을 투자해 진행한 ‘안심 숙소 캠페인’은 200여곳에 달하는 제휴점이 참여했다.

제휴점에 전문 방역 시스템을 설치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각 제휴점이 방역 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위생과 청결은 여행객이 숙소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다”며 “제휴점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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