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쉬코리아]
[사진=메쉬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유통물류 브랜드 메쉬코리아가 글로벌 최대 고객관계관리 플랫폼 세일즈포스와 함께 고객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디지털 CRM 역량까지 더함으로써 세일즈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러한 고객 및 영업 데이터 관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발굴한다. 또 각 주요 고객들의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니즈를 보다 빠르게 포착, 선제적인 영업 활동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배송 영역 역시 식음료를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라스트마일 배송을 뛰어 넘어 패션잡화, 의약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한 식자재 배송, 도심형 물류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통한 퀵커머스 배송까지 제공 중이다.

 

메쉬코리아 관리  는 “전국 450여곳에 달하는 물류거점과 이륜 및 사륜차 등 배송수단을 직접 운영하고 이를 최적화하기 위한 IT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한 식자재 배송, 도심형 물류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통한 퀵커머스 배송까지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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