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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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오토앤은 7일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소속 회원 및 정비업체의 상호 교류체계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모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자동차 정비 서비스에 강점을 지닌 각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정비업체를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수익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 소속 정비 업체들은 오토앤이 제안한 다양한 점포 특화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해 점포 경쟁력을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는 “이번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토앤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비업체 및 연합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규 수익창출을 위한 상품개발과 제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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