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레라움 광장에 조성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의 모습. [사진=제네시스]
부산 두레라움 광장에 조성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의 모습. [사진=제네시스]

[이뉴스투데이 박효령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서 제네시스는 행사 기간 내 GV60, G80 전동화 모델 등 총 8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제네시스의 차량은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6일 개막식에서는 레드 카펫 참가자의 입장 영상이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또 제네시스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구성한 야외무대 행사장이 설치되며, 무대 옆으로는 제네시스 SUV 라인업(GV70, GV80)이 전시된다.

두레라움 광장에는 전동화 세단 G80 등으로 꾸며진 브랜드 존을 운영하고, 포토월에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을 전시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해 기쁘다”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과 관계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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