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박효령 기자] 티웨이항공은 11~12월 출발하는 제주도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항공권을 편도 총액 △김포-제주 1만4900원 △대구-제주 1만4700원 △광주-제주 1만4700원 △청주-제주 1만4700원 △부산-제주 1만37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티웨이 페이 선택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이상은 1만원, 10만원 이상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카드 이용 시에도 결제 금액별로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예약 고객은 제휴사 혜택으로 ‘여기어때’ 모든 숙소 12%, ‘쏘카(SOCAR)’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연말의 뜻깊은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란다”며 “합리적이고 여유로운 여행으로 좀 더 희망찬 내년을 함께 기대해 보면 좋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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