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 증가에 반려동물 전용 기기와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은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CCTV ‘맘카’와 원격 사료 급식기 2종과 각종 반려동물 케어 혜택을 지급하는 솔루션이다.

먼저 LG유플러스는 펫케어 프리미엄을 가입한 고객에게 140만원 한도내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고 서비스 가입 후 다음 달부터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에서 이용 가능한 1만1000원의 할인 쿠폰을 매월 제공한다.

제공되는 CCTV ‘맘카’는 화면을 확대해 반려동물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고, 원격급식기는 반려동물의 활동량, 연령, 몸무게에 맞춰 1일 권장 칼로리를 추천하는 제품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펫케어 신규 가입 시 고객 명의로 유기견에게 사료 100g을 기부해주는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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