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배상면주가, 롯데칠성음료. [사진=각 사]
사진은 왼쪽부터 배상면주가, 롯데칠성음료. [사진=각 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올해도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면서 롯데칠성음료와 배상면주가가 추석을 맞아 추천 상품을 선보였다. 

13일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선물용 와인 2종과 저칼로리·저도수 와인 2종을 추천했다. 

선물용 와인 2종으로는‘산타캐롤리나 리제르바 드 파밀리아 까르메네르’,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 으로, 각각 3만원, 5만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연휴를 혼자 보내는 ‘혼추족’을 위한 저칼로리 와인으로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와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 2종도 있다. 

각각  125ml기준 알코올 도수 10도 미만이며, 각각 85, 80칼로리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술닷컴에서는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해 추천상품을 선보인다. 추천상품은 전통주로 구성된 술편과,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류로 구성된 푸드편으로 나뉜다. 

또한 홈술닷컴 신규 가입 시 가입혜택으로 적립금 3000원이 지급되며, 기존 회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배상면주가 포천LB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이 오는 22일까지 추석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소비자 구매 패턴을 분석해 명절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 추천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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