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샘스톤과 공동기획한 돌소파 신제품 ‘영스데이’ 이미지.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 전 과정에 인터파크와 한샘, 오늘의집, 위메프 등 유통사 가구 상품담당자(MD)들이 힘을 모은 신제품이 출시된다.

개발한 상품은 각 사에서 판매,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가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샘스톤과 공동기획한 돌소파 신제품 ‘영스데이’는 ‘젊은 날, 젊게 사는 사람의 데이베드’를 콘셉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오염, 먼지, 흠집에 강한 신소재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써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천연염료로 자연과 가까운 색감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유럽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SGS’ 인증을 받았다.

마이크로화이바, 화이버랩 등 내장재도 까다롭게 선정해 소파의 본연의 기능인 편안함을 높였으며, 초기 승온이 빠른 퀵워밍 방식으로 난방도 쉽게 된다.

특히 영스데이 소파는 전 공정이 국내 생산으로 이뤄지고 고객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핑크, 실버 2가지 패브릭 컬러와 6가지 천연석을 하나씩 조합해 나만의 소파를 만들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영스데이는 트렌디함, 실용성, 심미성, 커스터마이징을 골고루 갖춘 신개념 디자인 돌소파”라며 “제조업체와 유통사 MD 간의 협업으로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샘스톤 영스데이는 오는 13일 인터파크 통합 프로모션 ‘인생주간’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출시 기념 특별 할인가(14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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