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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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신작 ‘헬로카봇 시즌11-쌈바’(이하 ‘헬로카봇 시즌11’)가 안방극장에 흥겨운 쌈바 리듬을 몰고 온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5분 SBS TV에서 방영하는 ‘헬로카봇 시즌11’은 우울한 세상을 만들려는 라인 일당의 계획을 유쾌한 쌈바 카봇들이 막아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유의 쌈바 리듬에 맞춰 춤추는 카봇들의 활약을 보고만 있어도 신이 나는 시리즈다.

쌈바 리듬은 이번 시즌에서 마법 같은 역할을 한다. 첫 회에서 주인공 차탄의 부름을 받은 경찰 카봇 ‘저스포스’와 경찰견 카봇 ‘폴리독’이 라인 일당과 맞선다. 라인 일당의 우울광선을 맞은 저스포스는 우울에 빠져 흐느적거리지만 폴리독과 합체, 쌈바 카봇인 ‘저스포스 쌈바체인지’로 변신한다. 생기를 되찾은 쌈바 카봇은 무적이다.

여러 카봇들의 쌈바 춤 솜씨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3D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살린 카봇의 춤 동작이 아주 자연스럽게 구현된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이다.

‘헬로카봇’ 시리즈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역대 카봇 시즌 중 가장 신나는 시즌이라 할 수 있다. 방송을 보며 함께 춤을 추는 어린이들도 많을 것 같다”면서 “라인 일당이 악당 교육을 받고 이 세상에 더 큰 우울과 절망을 퍼트리려 하는 만큼, 카봇들의 쌈바 열정은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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